[ 하나님의 참 모습을 볼 것을 기대하는 삶 ]
그래서 신앙 생활이라는 것은 누구를 기대하는 삶이냐면 누구를 볼 것을 기다리는 삶인 것이냐면 하나님을 볼 것을 기대하는 삶입니다.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진짜 하나님을 보는 것이지 이미 봤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나타나실 이유도 없는 것이죠. 그런데 하나님을 봤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짓말하는 것이거나 허상을 본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겠습니까? 말씀보다 앞선 경험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착각을 해놓고 그것을 확신하는 것인데 수 많은 이단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타나나지도 않았는데 뭘 봤다는거냐 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누구라는 것이에요?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볼 것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는 아직 하나님의 참모습을 그 누구도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늘 깨끗하고 정결한 삶 순결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죽은 사람들은 말도 없지만 더 이상 더럽혀질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더럽혀집니다. 그것이 옷이던 마음이던 영혼이던 쉽게 더럽혀집니다. 그래서 늘 지속적으로 저희는 깨끗해져야 하는데 그것이 나의 힘으로는 이성으로는 잘 되지가 않는다는 것이죠. 사람 사는 세상에서 다툼은 늘 있는데 거기서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늘 피해를 보는 것 같기 때문에 그것을 이성적으로는 인정하기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말씀을 들이미시면 주님 제가 잘못했어요. 이 얘기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사람은 때때로 인정 수긍이 빠른 사람이기도 합니다. 박박 우기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가 아닌 경우가 많다는거에요.
하나님께서는 늘 말씀으로 저희를 돌이키기를 원하시는데 그렇게 하나님께 돌이키려면 말씀을 읽어야 하구요. 읽는 것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적용해야 하는데 그것을 적용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도무지 하나님께로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 말씀을 기억하는 삶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희 모두가 하나님을 보려면 마음이 청결해야 하구요. 지속적으로 회개해야 하구요. 그렇게 성령님께서 나의 상태를 보게 하시고 회개케 하셔야만 저희 모두가 깨끗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순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참모습 그대로를 보게 될줄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되새기고 늘 정결하고 성결한 마음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해주시도록 기도하는 삶 청결한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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