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팔복 7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장 9절 말씀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가 살면서 ‘이걸 어쩌나?’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이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고민은 어렸을 때는 하지 않는 고민인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고민은 신앙이건 비신앙인이건 교회를 다니건 다니지 않건 누구나 고민해야 할 순간이 온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신앙인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써의 고민도 그런 것이죠. ‘어떻게 해야 하나’ 신앙의 년수가 늘면늘수록 책임이 많아질수록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걸 어쩌나’ 할 때 그 문제를 어떻게 풀려가는지 신앙적으로 풀어가는지 하나님의 은혜로 풀려가는지 아니면 노력으로 풀려가는지 사실 기도하는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인데 요즘 수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기도의 감각이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아서 내 노력으로 사는것인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인지도 모르고 또 삶의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으며 그분의 뜻대로 목적대로 사는 것인지에 대한 기준도 모호한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저희들에게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님의 팔복은 분명한 기준을 제시한다는 것이기 중요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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