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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170

요한복음 묵상 - 중생자 니고데모 (요 7:45-52) 요 7:45-52 중생자 니고데모 예수님을 잡으려했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당국자들과 합하여 예수님을 심판하려는 심판자가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중생(다시 남)에 대한 말씀을 들었던 유대인의 지도자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변호했고 예수님은 적대자들에게 잡히지 않으셨습니다. 2023. 11. 24.
요한복음 묵상 - 제한된 자유 (요 8:1-11) 요 8:1-11 제한된 자유 범죄 현장에서 잡힌 음행한 여자(명백한 죄인)를 두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율법대로 하시나 안하시나 시험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죄를 다 아시기 때문에 죄 없는 자가 쳐보라고 하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양심에 가책을 느껴 다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죄 있는자도 정죄(죄 있다)하지 않으십니다. 고발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이 심판자이시며 절대자 때문입니다. 나를 정죄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믿으면 주어진 자유를 남용하지 않습니다. 자유를 남용하면 같은 죄를 범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2023. 11. 24.
요한복음 묵상 - 불확실한 삶이지만 기도와 말씀으로 채워지면 (요 8:12-20) 요 8:12-20 불확실한 삶이지만 기도와 말씀으로 채워지면 율법으로 지식적 앎만으로 판단자가 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증언을 참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죄와 인격 마음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어디로 오셔서 어디로 가시는지를 아셨고 누구도 판단하지 않는다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삶을 불확실해도 기도와 말씀으로 채워진 삶, 예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어떤분이신지 아는 삶은 구별됩니다. 2023. 11. 24.
요한복음 묵상 - 이해하기 어려워도 순종하면 (요 9:1-12) 요 9:13-34 이해하기 어려워도 순종하면 예수님께서 맹인 한 사람을 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려는데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십니다. 땅에 침을 뱉으시고 진흙을 그의 눈에 바르셨고 맹인은 실로암 못에 가서 눈을 씻으니 맹인의 눈은 밝은 눈이 됐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예수님의 행동이었지만 말씀이었지만 순종하니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자가 됐습니다. 때때로 예수님의 말씀은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지만 그 말씀을 듣고(보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됩니다. 성경 말씀을 읽거나 또는 설교로 들어서 말씀이 가까워지면 하나님의 일을 이해하게 됩니다. 2023. 11. 24.
요한복음 묵상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자 (요 9:13-34) 요 9:13-3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자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맹인을 눈을 뜨게 하신 기적을 보이셨음에도 하나님께로 온 자로 믿지 않고 자신들의 율법의 기준으로 예수님을 죄인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맹인이었지만 보게된 사람은 예수님을 선지자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라고 시인합니다. 율법이 기준이 되면 사람을 정죄하고 예수님까지도 죄인이라고 부르지만 예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은 그분이 어떤분인지를 압니다.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고백하고 있나요? 그 고백이 내 주변 사람에 대한 관점과 나의 성품을 결정합니다.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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