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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170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8. 의를 위해 박해 받으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4/7) 저희는 그렇잖아요? 늘 세상에서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복, 처음 말씀하신 복도 천국이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복도 천국이라는 것은 ‘복 중에 복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 천국이 주어지는 복이 가장 큰 복인 것이죠. 그런데 그 복이 누구에게 주어지냐면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뿐만 아니라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에게 받을 자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의는 내가 옳다는 그런 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 하나님께서 옳다고 여기시는 그 의인 것이죠. 그렇게 의를 위하여 살 때는 박해가 있을 것인데 그 박해를 주님은 천국을 소유하게 하시는 것으로 갚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가는 곳일뿐만 아니라 소유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때때로 ‘의’는 논란을 일으킵니다.. 2023. 11. 9.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8. 의를 위해 박해 받으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3/7)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삶은 복이 있습니다. ] 오늘 본문 10절에 예수님께서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의’는 ‘공정’ ‘흠 없는’, ‘칭의’, ‘거룩한’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단순히 옳은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인데요. 개역개정에 ‘받은 자’라고 ‘과거형’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예수님께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를 가리키시나 지칭하시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받은자 받는 자 그러니까 이미 박해를 받은 자나 앞으로 박해를 받는 자 모두를 언급하셨다는 것입니다. 유대 사회는 공정하지 않고 또 흠 없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유대 사회는 민족적으로는 사마리아와 순혈주의자들의 갈등, 로마가 통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로마편에 선 사람들에게 이익을 보장하고 자리.. 2023. 11. 9.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8. 의를 위해 박해 받으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2/7) 여러분 기도하고 예배하는 삶 언제부터 사셨을까요? 저는 수 많은 예배를 참여했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 예배는 마음 없는 예배 혹은 사역자여서 드린 예배였는데 지금 와서 보니 그 예배보다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매달린 그 모습 간절히 구한 그 모습을 보셨던 것 같습니다. 저가 정말 가진게 없었다는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그래도 믿는 믿음은 있어서 신대원 3학년때부터 또 사역자이기 때문에 교회에서 새벽, 저녁, 밤 기도회 시간에 때 기도하고 교회 밖에서도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니까 언젠가 모르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고 계셨더라구요. 피해가 없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언제 세상에서 실망할지 모르는 저와 여러분에게 천국이 소망이 되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2023. 11. 9.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8. 의를 위해 박해 받으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1/7) 예수님의 팔복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장 10절부터 12절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들려오는 ‘전세 사기’ 뉴스 다들 보셨지요? 정말 “이 나라 어쩜 이러냐” 싶을 정도의 소식입니다. 누구는 집 한 채도 없어서 월세, 전세 세입자로 사는데 누구는 집한 한 채도 모자라는 삶을 살아갑는데 어떤 사람은 집으로 투기하고 잠깐 쉬는 집인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소식입니다. 저가 잠깐 찾아보니까 가까운 동탄에서는 250채 소유한 사람이 있구요. 많게는 1,000채를 보유한 사람이 있을정도입니다. 그런데 그걸 갖고만 있으면 다행인데 사기를 치니까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런 세상을 보니까 더욱 하나님 믿는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정말 세상에 소망이 둘 것이 아니라는 것이 더 확실해지는 것.. 2023. 11. 9.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7. 화평하게 할 사명 (7/7) [ 화평하게 할 사명이 있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떤 사명이 있는 것이냐면 화평하게 해야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나와 하나님 사이에 예수님이 계셔서 화평하게 된 그 관계처럼 다른 사람 특히나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녀와 화평해야 하구요. 그런 관계를 통해 지금 내가 하나님의 아들 곧 자녀인지 아닌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내 남편과 아내와 화평하십니까? 그럼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화평이 내 안에서 또 내 곁에 있는줄 믿습니다. 그러나 화평치 않다면 뭔가 찜찜하고 뭔가 깨름칙하고 뭔가 미심적인 것 같다면 그 원인을 남편에게 아내에게 찾을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남편 아내 자식 원망 백날 해봤자 바뀌는 것은 0 빵이구요. 하나..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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