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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글쓰기105

김구원 교수 "문자보다는 문학적 힌트 뒤에 숨겨진 메시지 읽어내기"(?) - 의 맹점 김구원 교수님의 요나서 해석 남성형 물고기 = 죽음의 문맥, 여성형 물고기 = 생명의 문맥으로의 이해는 성경을 문자보다는 문학적 힌트 뒤에 숨겨진 메시지를 읽어내기를 위한 주장으로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성경에서의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기록은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다. 사건마다 다르겠지만 숨겨진 메시지를 읽어내기 위해 해석이 기록보다 우선시 되는 뉘앙스도 있다고 할까? 그럼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해석도 가능하다는 발상의 문을 열어주는건 아닐까? 이런 형식으로 해석하고 주장한다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야말로 성경의 권위는 해석의 권위보다 낮아지게 비춰지게 만드는 촌극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이해를 위한 해석은 해석이지 사실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2023. 5. 30.
과거에 지었던 죄가 생각나는 이유는? 과거에 지었던 죄가 생각나는 이유는 회개한 죄가 불현듯 생각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사탄은 과거의 죄를 미끼로 삼아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듭니다. 옛 죄를 갖고 집요하게 믿는 자를 공격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고발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흘리신 피를 증거삼아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으로 우리를 변호해주십니다. 죄 앞에서는 우리는 속죄하신 예수님을 믿고 그 공로를 의지하여 은혜를 사모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2023. 5. 27.
주님께 사람의 마음은 주님께 사람의 마음은 도어락(Door Lock)과 같습니다. 패스워드가 있어서 비밀인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그분은 패스워드를 터치해서 들어오실수도 있지만 그걸 터치하는 사람은 '나'이어야 합니다. 2023. 5. 22.
나타나실 그리스도를 바라는 삶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후 구약 백성들은 그 예언을 들었으나 그리스도를 눈으로 볼 수 없었다. 그러나 2000년전 유대 사람들은 선지자들이 활동하던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봤다. 선지자들의 예언을 들었던 사람들이 당대에는 그리스도를 목격하지 못하고 때가 차서 후대의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봤던 것처럼 현재의 신약 백성들도 그리스도를 듣지만 보진 못하고 있지만 때가 차면 그러나 보게될 것이다. 그때엔 유대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이다. 2023. 5. 22.
세련됨을 버려라 오늘날의 사회는 세련됨을 멋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동경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는 불행하게 되는 덧이 숨겨져 있다. 세련됨을 추구하고 찾는것에는 물질적인 것들이 따르게 된다. 예를 들면 나의 모습을 세련되게 하기 위해선 빛깔나는 악세사리를 착용해야 하고, 값 비싼 옷을 입어야 한다. 물론 최저의 비용을 들여 세련 됐다고 하는 그 무엇을 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상과 사람은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묻는다. 어디꺼야? 라고 말이다. 결국 세련된 것이 멋인것처럼 생각하고 많은 비용을 들인이는 그렇지 못한이를 보고 우쭐될 것이며, 적은 비용을 들여 그것을 따라한 이는 세상과 사람들의 비교로 열등감에 빠지게 될 것이다. 오늘날 교회도 이를 무시할 수 없다. 현재 많은 교회들은 건물은 말할 것도 ..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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