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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4. 하나님의 의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2/7)

by 더좋은소망 2023. 10. 2.

 이것은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어떤 교회도 하나님’, ‘예수님을 언급하지 않는 교회는 없습니다. 지상의 교회, 가시적 교회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교회든 어떤 교회든 하나님’, ‘예수님을 언급하며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라는 표어도 흔하고 모든 교회 안에서 일하는 사역자들도 말씀과 믿음, 행함을 강조하는데 문제는 말씀도 있고 믿음도 비슷해 보이는데 행함으로 보면 비슷하지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어떤 교회와 개인 성도는 세상 법도 잘 지키고 어떻게든 믿음으로 살아보려고 애쓰는가 하면 어떤 교회 혹은 어떤 개인은 성경도 믿고 하나님도 믿고 예수님을 믿는데 학교, 교회와 가정 음식점, 전도할 지역을 벗어나서 뭐 특정 정당에 기웃거린다거나 세상에서 지켜야 할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이 탄로가 나서 법의 판단을 받는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교회에서는 설교도 잘하는데 삶이 받쳐주지 않아서 불신자들에게 ‘교회’하면 전도가 잘 안되는 현실 누가 만든거에요? 누가 그런 상황을 만든 것이 아니라 먼저는 목사가 그리고 그것을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넘어가주는 사람들이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코로나 가운데 사라져 버린 교회들도 있고 또 OOO ‘목사’하면 “아~ 그 목사님”이라고 불리는 분도 계시고 어떤 ‘목사’라고 하면 일반인들도 “아~ 그 삐리리”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죠.

교회 아닌 사이비종교 신천지교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교회’라는 것은 같은데 ‘목사’인 것도 같은데 ‘평판’에 있어서도 어떤 교회는 세상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고 어떤 교회는 욕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이죠? 다 성경을 이야기 하고 설교하고 믿음을 강조하고 기도를 강조하는데 어떤 교회에서는 정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지만 어떤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인 것이죠. 그것도 어느정도이면 가려지고 쉬쉬되는데 그게 너무 커지니까 하나님의 의를 완전히 상실해버리고 껍데기만 남아버리니까 세상도 그것을 잘 알고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까발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들춰내게 해서라도 한 사람 한 교회를 변화시키실지도 모르는건데 그렇게 세상에 드러나면 많은 경우가 ‘핍박’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내 탓을 안하고 남 탓 하나님을 몰라서 핍박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거 누가 그렇게 한걸까요 그렇게 받는 욕은 핍박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예수님을 따르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벌써 오래전에 하셨던 말씀이 마태복음 520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갔으면 해서 오신 그분의 말씀이 예수님의 말씀을 가까이에서 듣는다고 해서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아야하는데 무엇에 있어서 더 나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까? ‘의’에 있어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그 ‘의’가 더 나아야 한다고 말씀하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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