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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188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6.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려면 청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6/7) [ 그 누구도 하나님의 참 모습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 그래서 인생은 신자의 삶은 하나님을 믿는 삶은 하나님을 기대하는 삶인데 그 삶은 말씀과 설교로만 듣던 그 하나님을 성경의 인물들처럼 눈으로 직접 목격하는 삶입니다. 아무리 설교를 잘하고 성경에 대한 이해가 풍부해도 그 사람이 하나님을 직접 눈으로 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에 대한 혜안이 있을뿐 지혜가 있을뿐이지 눈으로 하나님을 본 사람은 다 죽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아담과 하와나 노아, 아브라함, 야곱, 솔로몬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나타나셨는데 저희 눈 앞에 있지 않습니다. 연대기적으로 조금 더 가까운 사람인 이사야나 더 앞 시대에 예수님을 목격했던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을 어렴풋이 본 것입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 2023. 10. 8.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6.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려면 청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5/7) 그래서 이 말씀은 누구에게 하나님의 땅 유대 땅에 살던 당시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일뿐만 아니라 앞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들었던 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을 진짜 보고 싶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기도 합니다. 누가 하나님을 보냐면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본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마음’ ‘사고’ ‘감각’ 이것을 다 담을 만한 단어는 ‘인격’이잖아요? 그러니까 인격 자체가 깨끗한 상태, 정결한 상태, 순결한 상태를 뜻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사람의 마음, 사고, 감각은 언제든지 더렵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더럽혀진 마음 사고 감각의 상태에서는 하나님을 볼 수 없고 마음이 청결해져야만 하나님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청결의 반댓말은 ‘불결.. 2023. 10. 8.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6.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려면 청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4/7) 에덴에서 타락했던 아담과 하와나 사람들의 생각이 악할 때 살려두신 노아와 일가족 또한 바벨탑을 쌓을 때 하나님께서 세상에 내려오셔서 흩으셨던 역사나 야곱이 궁지에 몰리게 되자 하란으로 향할 때나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주목하시다가 괜찮게 보실 때는 그 사람의 선택대로 행하게 하시다가 ‘그거 좀 아닌 것 같은데!?’ 하실 땐 그 사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는 장면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택하시고 주목하시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자유도 존중하시면서 아닐 때는 그 사람 인생에 개입하신다는 것입니다. 나타나신다는 것이죠. 구약에서는 이렇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에 대한 기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안에 인물들은 때때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눈으로 봅니다. 그 기록들이 창세기 11장 7절에 “자 우리가 내려가 거기.. 2023. 10. 7.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6.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려면 청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3/7) [ 하나님은 나타나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가치가 그러한 것들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전부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닙니다. 앞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가치들도 그러한 것들이 많습니다. 팔복 중 예수님께서 앞 문장에서 말씀하신 것들은 확연히 드러나는 것들이 아닙니다. ‘심령’ 눈에 보이는게 아니죠. 천국도 그렇습니다. ‘애통하는 것’, ‘온유’,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 이것도 보이지 않는 가치입니다. 누가 마음이 청결한지 아닌지 알 사람이 있나요? 마음을 볼 수 있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어렴풋이 넘겨 짚을뿐입니다. 마음을 제대로 아는 것.. 2023. 10. 7.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6.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려면 청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7) 저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상이 줄 수 없는 것, 주지 못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아보면서 ‘아! 내가 사는 이 세상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지 않으셨다면 이렇게 존재할 수 없겠구나’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기 때문이고 궁극적으로는 성경에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보장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 예수님 없이 세상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기가 너무 복잡하고 또한 그 세상에서 나타나는 일들이나 나란 존재를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없는 삶은 매우 심플합니다. 그냥 되는대로 살면 되는거에요. 내가 태어난 이유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고 그렇게 시간에 따라 주변 환경에 ..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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