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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177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4. 하나님의 의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2/7) 이것은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어떤 교회도 ‘하나님’, ‘예수님’을 언급하지 않는 교회는 없습니다. 지상의 교회, 가시적 교회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교회든 어떤 교회든 ‘하나님’, ‘예수님’을 언급하며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라는 표어도 흔하고 모든 교회 안에서 일하는 사역자들도 말씀과 믿음, 행함을 강조하는데 문제는 말씀도 있고 믿음도 비슷해 보이는데 행함으로 보면 비슷하지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어떤 교회와 개인 성도는 세상 법도 잘 지키고 어떻게든 믿음으로 살아보려고 애쓰는가 하면 어떤 교회 혹은 어떤 개인은 성경도 믿고 하나님도 믿고 예수님을 믿는데 학교, 교회와 가정 음식점, 전도할 지역을 벗어나서 뭐 특정 정당에 기웃거린다거나 세상에서 지켜야 할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이 탄로가 나서 법의.. 2023. 10. 2.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4. 하나님의 의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1/7) 세상 살이가 힘이 드는 이유 그러니까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그런 힘이 드는 것은 학생은 학생대로 문제를 푸느랴고 힘이 들고 어른들은 직장이나 가장, 어머니의 역할을 하느랴고 힘이 드는데요. 그런 힘이 드는거 말고 세상에서 존재하는 것 또 믿음으로 살아내기가 힘이 듭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것으로 사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든 것 안에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의 삶을 고민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니까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기업은 이윤이 목표라 어떻게든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잖아요? 그래서 똑같은 사업, 프렌차이즈 점포를 운영하는데 어떤.. 2023. 10. 2.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3. 세상 땅을 얻으려고 온유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7/7) [ 하나님의 소유지를 얻으십시오 ] 여러분 그럼에도 저희가 추구해야할 복은 오늘 팔복 중에서도 인격입니다. 성품이죠. 대한민국 사회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에 따라 움직이는 세상에서 돈이 부족한 약자들은 서러운데 그 때 저희가 구해야할 것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하구요. 그렇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에서 필요하 더해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러면 내것을 주장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 참 쉽지 않습니다. 양보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빚진 자인지 알아야 하구요. 또 나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서요? 성경을 통해서 깨달아야 하구요. 또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깨달아야 합니다... 2023. 10. 2.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3. 세상 땅을 얻으려고 온유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6/7) [ 하나님의 새 땅을 기업으로 받을 사람들 ] 그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새 땅을 그러니까 천국을 들어가게 될까요? 보이지 않는 논리라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가는 것이지만 이 세상에서 온유한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올 천국을 상속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기업이 되는 땅은 애초에 예수님 믿고 사기치고 살인하고 횡령하고 탈세 감세 절세 하는 사람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도 예수님 때문에 온유하기를 힘쓰는 그 사람이 그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입니다. 온유한 자가 되기가 얼마나 힘드냐면요. 여러분도 경험해보셨을 것입니다. 운전하시면서 나는 신호대기 하면서 기다리면서 정체 상황에서 언제 정체가 풀릴까하며 엑셀을 밟았다가 떼고 브레이크를 밟았다가 떼는 온갖 신.. 2023. 10. 2.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3. 세상 땅을 얻으려고 온유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5/7) 제가 찾아보니까 그 당시에는 로마가 유대땅에 주인이라 유대인들은 지금 언어로 ‘임차인’ 땅을 빌려서 사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에 따른 세금을 내야 했더라구요. 그 때 당시 세금이 어땠냐면요. 두란노 성경사전을 보니까 ‘직접세’가 있었는데 그 직접세 로마 관리들이 거둬들이는 세금입니다. ‘토지세’, ‘인두세’, ‘재산세’가 그것이구요. 토지세는 개인의 토지에서 생산된 것의 거의 4분의 1에 달하는 액수를 돈이나 물품으로 거뒀기 때문에 토지를 사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고 또한 그것에 따른 세금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온유한 자에게 상속시켜주실 땅은 그런 골머리를 앓는 그런 땅이 아니고 궁극적으로 구약에서 온유한 사람의 대명사가 모세라면 신약에서 온유한 사람은 예수님께서 인생을 살면서..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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