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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글쓰기105

비고 빈 마음에 오시옵소서 구유에서 나신 예수님, 가진 것 많지 않으셨던 예수님. 지낼 집을 소유하지 않으셔서 머리 둘 곳 없으셨던 예수님은 비고 빈 우리 마음에 계시길 원하십니다. 빈 손으로 온 나그네 인생은 세상 떠날 때도 비어야 잡음이 없고 마지막 날에 충만함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2023. 8. 10.
지식적 앎에서 경험적 앎으로 사람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부분적으로 안다. 이는 지식으로 아는 것이다. 이는 비신자들도 가질 수 있는 지식이다. 성도에게는 이러한 지식적인 앎뿐만 아니라 내 삶에서 선하신 사랑의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갖고 살아야 한다. 내 삶을 들여다 보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전하는 삶을 사는 것이 비로소 성도의 삶인 것이다. 지식적 앎뿐만 아니라 경험적 앎이 있어야 한다. 2023. 8. 10.
예수님을 생각하다 그분은 십자가를 지기 전까지 온갖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고 십자가를 지실 때는 고통과 아픔을 겪으셨다. 부활하셨을 때도 그 상처의 자국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상처의 이어짐이다. 사람들은 이 상처를 치유 받기 위해 몸부림치고 치유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치유만을 갈구하기보다 상처에 익숙해지는 편이 낫다. 예수님처럼... 그러면 핏자국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마침내 상처는 흔적이 된다. 2023. 8. 10.
이중적 의미로써의 구원 복음을 받은 것이 구원이지만 복음을 지키고 그 복음이 서야 궁극적 구원입니다. 2023. 8. 10.
비탄의 존재가 기대할 것은 환희와 영광입니다. 세상에 사람에게 죄가 들어온 사람은 비탄(悲歎)할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됐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그 십자가는 비탄의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비탄의 십자가 뒤에 기쁨을 숨겨두셨습니다. 비탄의 십자가는 사라지고 환희와 영광의 부활을 예비하셨습니다. 비탄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는 인생은 마침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그 비탄의 십자가를 따라가는 삶이요. 환희와 영광의 부활을 고대하는 삶입니다. 인생의 비탄을 환희와 영광으로 변화시키실 주님을 기대하는 신앙이 예수 부활 신앙입니다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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