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글쓰기105 지금, 현실에서의 하나님, 성경의 하나님 (God in the Now, God in Reality, God of the Bible) 현실속에서 나를 보니 그리고 내 삶 속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더듬으려니 희미하고 불확실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하나님을 믿으려니 신앙이란 것이 캄캄한 동굴에서 등불 하나를 들고 있는 것처럼 되어버린다. 그러나 신앙은 그런 것이 아니다. 나의 하나님이 아닌 성경의 하나님을 생각해야 한다. 나의 하나님에 집중하니 내 모습, 내 죄에 가려 진짜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 성경의 하나님은 어떠한가 나의 이해와 논리로 가릴 수 없다. 그분은 밝히 드러내셨다. 창조, 구속을 머나먼 옛 일로 치부하는 순간 그때부터 성경의 하나님이 아닌 지금의 하나님, 내 삶에서의 하나님을 찾게 된다. 구속은 옛 일이 아니다. 그 큰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으며 나의 생명을 위한 일이었고 지금도 진행중이며 훗날 영광스러움.. 2023. 8. 15. 신앙의 방식을 따라하지 않기 (Don't practice what you believe) 사람은 각기 다른 환경과 시간속에서 살아간다. 누군가는 새벽을 깨우고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저녁에 일상을 시작하기도 한다.흔한 말 중에 새벽기도 후에 잠을 자면 은혜를 까먹는다라는 말이 있다. 그 시간에 말씀 보라는 것이다. 목회자는 새벽기도를 갈 수 없거나 가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기억함으로써 새벽기도가 신앙의 잣대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 (누군가는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누군가는 저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아침에 말씀을 보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익숙한 사람이 있고 조용한 늦은 밤에 말씀을 보고 잠을 청하는 사람도 있다. 일정한 본문을 따라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더 와닿는 사람이 있지만 조각조각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더 와닿는 사람도 있다. 신앙 생활이란 것은 말그대로 생활.. 2023. 8. 15. 사도 바울 (Apostle Paul) 2023. 8. 15. 집에서 기도하기 집에서 기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가족들, TV와 잠자리로 인해 말하고 듣고 보고 눕고 먹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교회의 예배당과 달리 분위기가 기도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 소리를 포함한 환경이 마치 기도의 장애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기도해야 하는 까닭은 기도하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살전5:17) 예수님께서도 사람들을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으며(눅5:16) 골방에서 기도할 것을 명하셨기 때문입니다.(마6:6) 그러나 우리는 의무이기 때문에 하는 기도가 아니라 기도하는 것이 기쁨이고 즐거움이기 때문에 기도해야 합니다. 기쁨이 없이 하는 모든 신앙 생활은 오래가지 못하고 짐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종교인이 아닌 그.. 2023. 8. 15. 기도, 구원의 기쁨과 평강을 회복하는 힘 악한 영들은 감정을 이용한다. 감정으로 사람을 이용해서 호시탐탐 주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기쁨과 평강을 빼앗으려고 한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희미하게 하려고 한다. 구원의 기쁨과 평강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기도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는 전능의 능력으로 다스리신다. 그때에 악한 영들은 능력의 주님께 복종하며 우리의 믿음은 더 강화된다. 기도로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마음은 기경되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기쁨과 평강으로 회복된다. 2023. 8.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