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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글쓰기105

교감(사귈 交, 느낄 感) 교감(사귈 交, 느낄 感) 1 서로 접촉하여 따라 움직이는 느낌 (네이버 사전 중) 사람은 누구나 교감 하길 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가운데서 기쁨과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교감을 통해서 마음이 넉넉해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기로 결심하고, 주저 앉고, 힘들어 하는 것은 교감이 없기 때문이다. 교감이 없는 것은 곧 혼자가 되는것, 고독을 의미한다. 혼자가 되는 것으로 끝나면 좋을텐데,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장시간 동안 혼자 있게 되면, 사람이 우울해진다. 그래서 교감이 없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세상은 교감의 장(場)이다. 교감은 사람을 살린다. 사람은 교감하며 살아가야 한다. 교감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책임이기도 하다. 이 책임을 저버리지 않을때 서로가 행복해진다. 또한 생명을 .. 2023. 8. 15.
모든 사람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즉시... 모든 사람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즉시 정보는 유통되지 않는다. 2023. 8. 15.
[어설픈 글쓰기] 신학과 고민하는 신앙 1. 신학에는 두 종류의 신학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교회를 살리는 신학, 다른 하나는 교회를 죽이는 신학이다. 2. 보통은 자유주의 신학이 교회를 죽였다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에는 자유주의 신학을 갖고 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나도 자유주의 신학을 싫어한다. 그러나 완전히 배격하진 않는다. 3. 자유주의 신학이 교회의 흑역사를 가져온 것은 맞지만 개인에게 있어서는 진지한 신앙적 고민을 던져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 안에도 나름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고민 없는 신앙이 있을 수 있을까? (그렇다고 그 고민의 결과물들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4. 신앙은 신비로운 것이기 때문에 고민을 동반한다고 생각한다. 이 고민은 때론 정설로 여겨지는 보편적인 것도 한번쯤 생각해.. 2023. 8. 15.
[지나가는 생각] 지적할 때 들을 줄 아는 사람 지적할 때 들을 줄 아는 사람. 나보다 타인이 더 옳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줄 아는 사람은 언제든지 생각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이다. 뭔가 많아질 때를 조심해야 한다. 그때부터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는 교만함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많은 이단 사이비가 그렇게도 당당한 것은 돈이 많거나 지지세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단 사이비만 그러한가? 아니다 소위 정통이라 하는 자들도 이 유혹에 노출되어 있다. 오히려 이단보다 못한 도덕적 윤리적 불감증에 걸린 사역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크면 커질수록 많으면 많아질수록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만 옳다는 착각은 교만함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나또한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기에 듣는 마음만은 포기하지 않고 싶다. 2023. 8. 15.
사역은 사람과 함께 역사를 써내려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은 누구에게나 맡겨진 일 즉 사역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사역도 있지만 하나님의 창조 세계 안에서 사람들이 일이라고 부르는 직업이라고 하는 그것이기도 합니다. 사역. 저는 이 단어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사람과 함께 역사를 써내려 가는 것. 그 역사는 세상에 기록으로 남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써내려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시고 기억하시니 말입니다. Every person created by God has a job, a ministry. There's the work that we do in the church, but there's also the work that people do in God's creation tha..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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